뜨거운 물을 쓰기 전에 수건의 세탁 표시를 보세요

수건을 다시 빨 때는 라벨부터 확인하세요. 장식이나 다른 소재가 섞여 있으면 세탁·건조 방법이 다를 수 있어요. 제조사도 수건의 관리 표시를 우선하도록 안내해요. [1]

온도, 표백과 건조기 사용 여부를 메모하세요. 냄새가 난다고 허용 온도를 넘기거나 삶음 코스를 바로 고르지 않아요. 라벨을 확인한 뒤 코스를 정해요. [1]

흰 수건과 진한 색 수건도 같은 조건으로 다루지 않는 편이 좋아요. 세탁 표시가 없는 제품은 판매처에 소재와 관리 방법을 물어보고, 확인 전에는 강한 처리부터 시도하지 마세요. 라벨을 휴대폰으로 찍어 수건별로 구분해 두면 다음 세탁에서도 다시 확인하기 편해요.

수건을 덜 넣고 세제는 표시된 양에 맞추세요

세탁조를 수건으로 꽉 채웠다면 다음 세탁에서는 양부터 줄여보세요. 수건이 세탁조 안에서 움직일 공간이 있어야 하고, 세탁기를 과하게 채우지 않도록 제조사가 안내해요. 물을 먹은 수건이 무거워진다는 점도 생각해 한 번에 몰아 넣지 않아요. [1]

세제는 거품보다 제품의 사용량 표시에 맞춰 넣어요. 많이 넣으면 잔여물이 쌓일 수 있어요. HE 세제를 요구하는 모델은 그 조건도 확인해요. 모든 국내 세탁기에 HE 표시가 필요하다는 뜻은 아니에요. [1] [3]

유연제를 늘려 냄새를 덮기 전에 수건에 쓸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Whirlpool은 유연제와 건조기 시트가 흡수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해요. 한 항목씩 조정해 비교해 보세요. [1]

기록은 간단해도 돼요. 수건 몇 장을 넣었는지, 어떤 코스를 골랐는지, 세제를 얼마 넣었는지 적어두세요. 다음에 같은 냄새가 날 때도 조건을 기억할 수 있어, 매번 다른 세제를 사기 전에 반복되는 부분을 찾기 쉬워요.

세탁이 끝난 수건은 바로 꺼내세요

세탁 종료 알림이 와도 수건을 다음 날까지 세탁기에 두는지 확인해 보세요. 삼성전자서비스는 젖은 세탁물을 오래 방치하면 습기 때문에 냄새가 생길 수 있다고 안내해요. 다시 빨기 전보다 세탁이 끝난 직후의 습관을 바꿔볼 만해요. [2]

사용한 젖은 수건을 밀폐된 세탁조 안에 모아두는 경우에도 냄새가 생길 수 있어요. 씻고 난 뒤 수건을 어디에 두는지와 세탁 후 언제 꺼내는지를 따로 살펴보세요. 세탁 전 방치와 세탁 후 방치는 서로 다른 확인 항목이에요. [2]

바로 널기 어려운 시간에는 세탁 시작 시간을 조절해 보세요. 출근 직전에 돌렸다가 밤에 꺼내는 대신, 끝난 뒤 바로 건조를 시작할 수 있는 시간에 맞추면 좋아요. 세탁기가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면 사용 설명서에서 완료 시각을 설정하는 방법을 확인하세요.

접기 전에 두꺼운 부분까지 말랐는지 확인하세요

세탁 직후에는 괜찮은데 수납장에서 꺼내면 냄새가 난다면, 접을 때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해 보세요. 남은 습기는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수건은 완전히 건조한 뒤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도록 안내해요. [1]

널어 말릴 때는 여러 장을 겹쳐 놓았는지 살펴보고, 가장자리와 두꺼운 봉제 부분도 확인해요. 마른 수건과 아직 축축한 수건을 한꺼번에 접지 마세요. 이때 손으로 만져보는 것은 건조 상태를 살피는 방법이지 수건의 위생 상태를 판정하는 시험은 아니에요.

건조기는 라벨에서 허용한 설정을 따라가요. 높은 열이나 지나친 건조는 소재를 손상시킬 수 있어요. 온도를 무조건 올리기보다 수건 코스와 관리 표시를 확인하세요. [1]

바구니의 구겨진 수건과 펼쳐 걸어 둔 수건을 비교한 일러스트

다른 빨래도 냄새가 나면 세탁기를 살펴보세요

수건 한 장만 문제인지, 다른 수건과 옷에서도 같은 냄새가 나는지 나눠보세요. 여러 빨래에 냄새가 남고 세탁조에서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관리 상태를 확인할 이유가 있어요. 삼성의 공식 안내는 세탁조 오염이 세탁물 냄새와 이물질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해요. [2]

통세척은 내 세탁기의 사용 설명서에서 코스 이름과 사용 가능한 세척제를 확인한 뒤 진행하세요. 삼성 안내에서는 통세척할 때 세탁물을 넣지 말라고 설명해요. 세탁물을 함께 넣어 수건까지 청소하려고 하면 옷감 손상이나 변색이 생길 수 있어요. [2]

다른 모델의 세척제 양이나 통세척 간격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아요. Whirlpool의 냄새 안내도 해당 세탁기의 Clean Washer 코스를 설명하는 자료예요. 같은 이름의 관리 기능이 없거나 세척제 조건이 다르면 내 모델의 안내를 우선해요. [3]

다시 세탁해도 반복되면 모델명, 사용한 코스와 세제량, 냄새가 나는 시점, 다른 빨래도 같은지를 정리해 제조사에 문의해 보세요. 냄새만으로 원인을 곰팡이나 배수 문제라고 확정하지 말고, 확인한 조건을 전달하면 다음 점검을 정하기 쉬워요.